본문 바로가기

ECONOMIST

금융

금융

“전 세계 스타벅스서 별 적립”...우리카드, 스타트래블 내놨다

카드

우리금융그룹 그룹사인 우리카드는 전세계 스타벅스서 스타벅스 리워드 별을 적립할 수 있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를 내달 1일 출시한다.‘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전세계 스타벅스 이용 금액에 대해 스타벅스 리워드 별을 제공한다. 국내 스타벅스에서는 한도 없이 누적 금액 2만원 당 별 1개를 적립할 수 있고, 해외에서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전체 가맹점에서 누적 금액 2만원 당 별 3개(월 한도 30개)를 적립할 수 있다.트래블월렛과의 제휴로 해외 서비스 수수료 0.3% 및 국제브랜드 수수료 1.1%도 면제된다.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여행 ▲공연티켓 ▲도서 ▲뷰티 ▲건강 업종 혜택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어때, NOL야놀자, 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 교보문고, 올리브영, 다이소, 스포츠시설, 컬리 등에서 결제금액의 2%를 적립할 수 있다.스타벅스의 인기 캐릭터 ‘베어리스타'를 활용해 3종의 카드를 디자인했다. 카드를 발급하면 선착순으로 베어리스타가 그려진 스티커팩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상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월 실적은 국내외를 합해 30만원이고 연회비는 2만 8천원이다. 기존 스타벅스 제휴 카드보다 낮은 전월 실적 및 연회비로 스타벅스 리워드 별 적립과 국내 이용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말까지 이 카드로 15만원 이상 이용하는 우리카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5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리워드 별 250개를 제공한다.또 5월 말까지 3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 대상(응모는 이달 말까지)으로 3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쿨링백을 증정하고, 해외에서 우리카드 트래블페이 또는 해외 스타벅스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은 2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스타벅스에서 이 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조건에 따라 스타벅스 리워드 별 최대 4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25일부터 진행한 출시 사전 알림 이벤트에 약 10만명의 고객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며 “스타벅스, 트래블월렛과 삼자제휴로 스타벅스 특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해외 이용 혜택까지 탑재한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이용해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2026.03.31 15:17

2분 소요
우리카드, 해외 자산유동화증권 ABS 2억 달러 발행

카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한화 약 30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2억 달러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해외 ABS는 사회적채권으로 발행되었으며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HSBC 은행이 최초로 국내 카드사 ABS 단독 투자 및 통화이자율스왑까지 제공하게 되었으며 신용카드 매출채권이 기초자산이다. 평균 만기는 2년이고 HSBC 코리아와 통화이자율스왑 체결을 통해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제거했다.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 극도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카드의 높은 대외 신뢰도 및 우수한 자산건전성이 성공적인 조달을 이끌었다. 더불어 HSBC 은행이 2017년 우리카드 최초 ABS에 투자자로 참여하였고 2019년에도 우리카드의 첫 사회적채권 ABS에 다시 한 번 투자자로 참여하며 형성된 양사 간 굳건한 신뢰 관계도 힘을 보탰다.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조달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ABS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면서 안정적 자금조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발행을 통해 조달비용과 원화 카드채 발행 부담을 경감했다”며, “금번 발행을 포함해 향후에도 조달원 다변화를 통한 재무 안정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6.03.30 16:08

1분 소요
신한카드, 마스터카드와 국내 카드사 최초 'AI 에이전트 페이' 실거래 성공

카드

신한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사람을 대신해 AI가 목적에 맞춰 검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끝내는 ‘AI 에이전트 페이(AI Agent Pay)’를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실거래 테스트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해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수단을 찾아 예약하면, 에이전트 페이가 자율적으로 결제까지 진행해 사용자는 단 한 번의 승인만으로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신한카드는 해당 과정에서 ▲인증 및 권한 관리 ▲결제 프로세스 설계 ▲AI 기능 고도화 ▲가맹점 연동 등 AI 에이전트 페이 구현에 필수적인 시스템 전반을 마스터카드와 공동 설계했다.이번 성과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 AI가 탐색부터 결제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이른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를 가상의 통제된 환경이 아닌 실제 가맹점 거래로 구현한 국내 카드사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상품 탐색, 예약 등 구매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AI가 대신하면서, 신한카드의 역할도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고객의 소비 여정 전체를 돕는 파트너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여행, 쇼핑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영역부터 AI 에이전트 페이 도입을 추진하고, 향후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를 함께 진행한 마스터카드 관계자는 “AI가 실제 사용환경에서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에이전틱 커머스 생태계 확장과 신뢰 가능한 AI결제 표준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실거래를 통해 AI 주도 결제 환경에서도 ‘보안’과 ‘통제’라는 카드결제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며 고객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13:07

2분 소요
우리카드, ‘우리WON트래블’ 새단장...“항공권, 호텔 등 최대 20% 할인”

카드

우리금융그룹 그룹사인 우리카드는 자체 여행 플랫폼 ‘우리WON트래블’의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해외 여행 전반에 걸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진에어·티웨이 등 국내 주요 LCC 항공사의 릴레이 이벤트로 발권대행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은 발권 후 7일 이내 환불 시 여행사 환불 수수료 3만원도 면제다.호텔 예약 시 최대 15% 할인 가능하다. 기본 5% 할인이 제공되고 7% 할인 쿠폰(최대 7만원)을 추가해 1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고객은 자동 발급된 10% 할인 쿠폰(최대 10만원)을 적용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응모한 고객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WON트래블 국제선 항공권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여행 필수품 이심(eSIM) 5GB를 무료 제공한다. 제공된 데이터 소진 후에는 원하는 만큼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우리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우리카드 관계자는 “투어비스 여행사를 운영하는 타이드스퀘어와의 신규 제휴로 우리WON트래블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해외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제공하는 우리 캐시백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WON카드 앱 내 ‘우리WON트래블’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7 13:24

2분 소요
“한국은 핵심 전략 시장”…JCB, 日 여행 수요 겨냥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카드

“한국은 일본 여행 수요 측면에서 핵심 전략 시장입니다.”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카드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한·일 간 여행 수요와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이용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전략에 따라 일본 유일의 글로벌 결제 브랜드 JCB는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최근 한·일 여행 수요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된 가운데, 결제·교통·쇼핑·다이닝 전반에서 체감 가능한 혜택을 앞세워 고객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모습이다. 특히 비자·마스터카드에 이어 중국 유니온페이까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전략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JCB는 프레스티지 및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일본 여행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JCB는 일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로, 비자와 마스터카드와 함께 국제 결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중국 결제 네트워크인 유니온페이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JCB 역시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을 잇는 소비 수요를 겨냥해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돈키호테 1000엔·교통 10% 캐시백…항공·라운지·USJ까지 혜택 확대국내에서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이 JCB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JCB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급증한 일본 여행 수요가 있다. JCB측에 따르면 지난해 약 950만명의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했고, 올 1월에만 약 110만명이 일본을 찾으며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송호성 JCB코리아 사업본부장은 “한국은 JCB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이 실제 여행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카드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대표도 “한국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이라며 “국내 카드사와 협력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JCB는 일본에서 출발한 유일한 글로벌 결제 브랜드로, 전 세계 약 1억7500만명의 카드 회원과 7100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전역에서 직접 구축한 가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맞춤형 혜택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송호성 JCB코리아 사업본부장은 “JCB는 일본 현지 가맹점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결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국 고객의 일본 여행 경험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실제 여행 중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영역 중심의 혜택 강화다. 우선 일본 대표 할인점 돈키호테에서 2만엔 이상 결제 시 1000엔 캐시백을 제공한다.또 일본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컨택리스 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항공 분야에서는 ZIPAIR와 협업해 인천-나리타 노선 항공권을 JCB 카드로 결제할 경우 우선 체크인, 수하물 우선 위탁 및 처리 등 ‘ZIPAIR Express Service’를 제공한다. ZIPAIR 측은 “한국 노선은 첫 취항 노선으로 의미가 큰 시장”이라며 “JCB와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여행 경험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기존 프리미엄 서비스도 유지·확대된다. 일본 전역 35개 공항, 약 50개 라운지를 연간 최대 6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쿄 긴자 ‘더 긴자 라운지’에서는 동반자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 일본 주요 도시 약 200개 레스토랑에서 2인 코스 주문 시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1+1 서비스도 운영된다. 프리미엄 카드 상품 확대...시장 구도 경쟁 심화JCB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과의 협업을 통해 전용 라운지 이용과 어트랙션 우선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전담 가이드가 포함된 8시간 맞춤형 VIP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도입한다.해당 서비스는 4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오코노모토 료타 JCB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는 일본 현지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결제 기능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JCB는 올해 7월 일본 인기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하는 ‘트렌드 다이닝 프로그램’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최근 국내 카드 시장에서는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카드 상품이 빠르게 확대되며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연회비가 높은 대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 늘어나면서, 카드사 간 경쟁도 단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중심에서 벗어나는 추세다.특히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함께 공항 라운지, 항공·호텔 제휴, 고급 레스토랑 이용 혜택 등 실질적인 체감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품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 선택 기준도 ‘혜택 규모’에서 ‘이용 경험의 질’로 이동하는 양상이다.JCB 역시 일본 현지 가맹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항, 교통, 쇼핑, 다이닝 등 여행 전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회사는 향후에도 일본 여행 특화 혜택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카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호성 본부장은 “프리미엄 카드 시장은 혜택 중심 경쟁에서 경험 중심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JCB는 일본 여행 과정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5:59

4분 소요
"10만원 고작 5일 연체된 것 때문에 대출 안 해준다고요?"

은행

소액이라고 해서 무심코 단기 연체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10만원 대출이 5영업일만 연체돼도 금융거래 때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금융감독원은 26일 '은행 이용 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내고 최근 접수된 주요 민원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주의를 당부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연체일수가 5영업일 이상이고 연체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은행 등 금융사들이 단기연체정보를 신용평가사에 송신하고, 신평사가 해당 정보를 다수 금융사에 공유한다.단기연체정보가 공유되면 카드정지, 대출거절 및 금리인상, 신용점수 하락 등 금융거래 때 신용상 불이익이 발생한다. 특히 해당 채무가 상환돼 단기연체정보가 해제돼도 그 기록은 일정 기간 삭제되지 않고 활용되므로 평상시 신용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또 은행과 대출계약을 맺을 때 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대출금리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주는데, 대출받는 은행의 본인계좌에서 카드이용대금이 인출되지 않으면 카드실적을 충족해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아울러 착오 송금이 발생했을 때 통상적으로 은행이나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착오 송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지만, 수취인의 압류계좌로 착오 송금된 경우 송금인이 직접 법원에 압류금지 채권 범위변경 신청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 반환받아야 한다.이에 은행 앱 등으로 송금할 때는 수취인명, 금액, 계좌번호 등 기본 정보를 반드시 꼼꼼히 확인하라고 금감원은 당부했다.이밖에 5년 고정금리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 계약을 맺으면 5년 경과 후 변동금리로 전환돼 은행 금리산정 기준에 따라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점 등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6.03.26 15:46

1분 소요
해외 관광객 결제카드 '와우패스', BTS 공연날 하루 충전액 30억 돌파

카드

방한 외국인 전용 인바운드 결제 플랫폼 1위 와우패스(WOWPASS)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대표 이장백)는 지난 21일 하루 충전액이 3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공연에 맞춰 입국한 글로벌 팬덤의 소비 활동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엔터 투어리즘(Enter-Tourism)’의 경제 효과가 와우패스의 결제 데이터에서 입증되는 순간이다. 나아가 특정 문화 콘텐츠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쇼핑, 숙박, 외식 등 인바운드 관광 전반의 실질 결제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와우패스 선불카드의 하루 충전액은 공연 전날인 20일 27억9000만원에서 공연 당일인 21일 30억원으로 7.5% 급증했다. 이에 총 누적 카드 충전액은 1조2544억원을 넘어섰다. 카드 발급량 역시 공연 당일 4921장을 기록하며, 전일(4273장) 대비 15% 이상 크게 늘었다. 현재까지 와우패스 카드의 누적 발급량은 총 248만1539장에 달한다.와우패스는 여권 인증 기반의 실 결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규모 이벤트나 행사 시 발생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규모를 가장 정밀하게 분석, 파악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장백 오렌지스퀘어 대표는 “BTS 공연이 가져온 30억원의 하루 충전액 기록은 K-컬처가 대한민국 인바운드 관광의 핵심 엔진임을 증명한다”며 “엔터 투어리즘처럼 문화 콘텐츠가 만들어내는 관광 소비를 와우패스 데이터로 보여줌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해 관련 산업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09:46

1분 소요
토스, 카드 결제 데이터 살펴보니… ‘갓생 소비’ 늘었다

카드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토대로 연초 소비 흐름을 살펴본 결과, 자기계발 관련 ‘갓생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의 카드 비교 추천 서비스 ‘토스 카드라운지(이하 카드라운지)’에서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카드를 비교해볼 수 있다.토스가 지난 1월 소비자 카드 결제 흐름을 집계한 결과, 교육·학원, 서점·독서, 운동·피트니스, 생활체육 등 자기계발 관련 카테고리에서 결제 금액과 결제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결제 금액은 작년 1월과 비교해 20%가량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결제 건수 역시 11% 늘어났다. 반면 카드 결제를 이용한 사용자 수 증가폭은 1.9% 수준에 그쳐, 이용자 수 확대보다는 실제 소비 강도가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카테고리별로 보면 교육·학원 분야의 1인당 지출이 10% 증가하며 가장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어 운동·피트니스, 서점·독서, 생활체육 순으로 소비 증가세가 이어졌다. 연초 자기계발을 목표로 한 소비가 확대되면서 관련 분야 지출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갓생 소비’ 흐름은 카드 선택에서도 나타났다. 실제로 카드라운지에서 교육, 독서, 운동 등 자기계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을 대상으로 최근 신청 완료 기준을 집계한 결과, 하나카드의 ‘클럽SK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KB국민카드 ‘굿데이카드’, 3~5위는 각각 KB국민카드 ‘굿데이올림’, 롯데카드 ‘LOCA 365’, 농협카드 ‘올바른 FLEX 카드’로 나타났다. 해당 카드들은 학원, 피트니스, 생활 소비 등 일상 지출에서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이다.토스 관계자는 “연초 자기계발을 목표로 소비 패턴이 달라지면서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카드 혜택을 비교해 선택하는 경향이 늘었다”며 “토스 카드라운지를 통해 교육, 운동, 독서 등 다양한 생활 카테고리별 카드 혜택을 쉽게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토스는 800여종 신용카드 혜택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카드라운지 사이트를 지난해 7월 오픈했다.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소비 패턴과 혜택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비교해볼 수 있다.

2026.03.23 17:13

2분 소요
와우패스, 외국인 결제 트렌드 분석…K-푸드 1위 ‘치킨’

카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치킨과 고기로 ‘K-푸드’를 만끽하고, 귀국 직전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K-뷰티’를 체험하면서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적인 뷰티 성지인 강남에서 홍대와 명동으로 의료 소비 거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외국인 전용 올인원 결제 플랫폼 와우패스(WOWPASS)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대표 이장백)는 2025년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K-푸드·K-뷰티 소비 트렌드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권 정보 기반의 실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동선과 선호도를 정확하게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K-푸드 메뉴 1위는 ‘닭’ 요리였다. 결제 금액 상위권 매장을 분석한 결과 ‘BHC 치킨’이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닭한마리’ 메뉴로 승부하는 ‘진할매원조닭집’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소고기 전문점 ‘영천영화식육식당(3위)’, ‘오다리집간장게장(4위)’, 육회 전문점 ‘부촌(5위)’ 순으로 집계됐다.방한객의 출신 지역별 선호도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일본과 북미 관광객은 구이용 고기를 가장 선호한 반면, 대만과 홍콩 지역 관광객은 장어 요리에, 중국 관광객은 국밥에 지갑을 열었다. 특히 독일 관광객 사이에서는 ‘김밥’ 결제 비중이 높았는데, 이는 지난해 인기를 끈 K-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접한 한국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식사 시간대별로는 아침에는 가벼운 빵과 커피를 선호했으나, 점심(63%)과 저녁(75%) 시간대에는 압도적인 비율로 한식을 선택하며 한국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경향을 보였다.‘귀국 전’ 즐기는 K-뷰티…마포·중구 성장세 강남 압도K-뷰티로 대변되는 의료 소비는 여행 후반부에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 여행 일정을 20개 구간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피부과 및 성형외과 결제 비중이 가장 높은 시점은 출국 직전인 ‘여행 후기(10%)’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소비 패턴은 대만(20%), 중국(16%), 홍콩(14%), 일본(10%) 등 아시아권은 물론 유럽·북미(10%) 지역 관광객에게서도 유사하게 관찰됐다. 피부 및 성형 시술 후 동반되는 붓기나 일시적인 불편함이 자칫 여행의 즐거움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소비로 풀이된다. 여행 초반에는 관광과 미식 등 체험 활동에 집중하고, 일상 복귀 직전 시술을 받음으로써 회복기를 본국에서 편안하게 보내려는 전략도 보인다.의료 결제 비중은 여전히 강남·서초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성장 속도는 마포구와 중구가 가팔랐다. 2024년 대비 2025년 강남·서초구의 결제 금액이 60% 증가하는 동안, 마포구(홍대 등)는 122%, 중구(명동 등)는 11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관광객의 숙소와 주요 활동 반경이 마포구와 중구에 몰려 있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이 강화됐음을 시사한다.병·의원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연계 소비인 약국 결제액 역시 전년 대비 222% 폭증하며 K-의료 관광의 파생 효과를 증명했다.이장백 오렌지스퀘어 대표는 “와우패스 결제 데이터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 성별, 연령대 등 인구통계학 정보에 기반한 실시간 동선 및 소비 심리를 분석할 수 있다는 데 강점이 있어, 향후 K-관광 산업의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7 14:24

3분 소요
비자, “한국 소비자, 아태지역 고소득 국가 중 온라인 쇼핑 빈도 1위"

카드

비자(Visa)가 아태지역 소비자의 디지털 커머스 이용 행태를 조사했더니, 한국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14개국 소비자 1만47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77%가 월 2~3회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세계은행(World Bank) 기준 같은 고소득 국가군인 대만(68%), 호주(57%), 홍콩(55%)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쇼핑 빈도의 변화에서도 한국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한국 소비자의 41%가 전년 대비 쇼핑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40%는 유지되었다고 응답했다. 반면 일본(21%), 뉴질랜드(29%), 싱가포르(28%) 등은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완만하게 나타났다.특히 한국 소비자들은 향후 지출을 늘리게 할 요인으로 '무료 배송(54%)'과 '빠른 배송(35%)'을 1, 2위로 꼽았다. 다른 국가들이 '시즌 세일'이나 '개인의 소득 증가'를 주요 동기로 삼는 것과 달리, 한국은 고도화된 물류 환경을 바탕으로 한 배송의 속도와 편의성을 가장 중시하는 특징을 보였다.온라인 쇼핑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결제 환경의 안정성도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 소비자들은 웹사이트 내 카드 정보 저장(39%), 선불 충전금(37%), 외부 플랫폼 원클릭 결제(33%)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고르게 활용하며 간편한 결제 경험을 선호했다.하지만 결제 수단에 대한 '보안 신뢰도'는 편의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소비자가 결제 시 가장 우려하는 점은 '보안 및 신뢰(46%)'와 '시스템 안정성(42%)'이었다. 각 결제 방식이 '안전하다'고 평가한 비율 역시 아태지역 평균 대비 현저히 낮았다. 이에 비자는 실제 카드 정보를 암호화된 토큰으로 대체하는 '토큰화' 기술을 통해 민감 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디지털 결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는 AI가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에이전틱 커머스'에 대한 인식도 확인됐다. 한국 소비자의 93%는 탐색 단계에서 AI를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 결제까지 AI에 맡기겠다는 응답은 38%에 그쳐 신뢰의 장벽이 존재함을 보여줬다.AI 쇼핑을 꺼리는 주된 이유로 한국 소비자의 66%가 '신뢰성 부족'을 꼽았으며, 구체적으로는 정확성(39%)과 보안(30%)을 우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소비자의 87%는 조건이 충족된다면 에이전틱 커머스를 수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다른 고소득 국가(79%)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비자는 소비자가 AI 에이전트에게 결제 권한을 안심하고 일임할 수 있도록 '비자 인텔리전트 커머스' 솔루션과 '트러스티드 에이전트 프로토콜' 등을 통해 보안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티알 라마찬드란 비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품·솔루션 총괄대표는 "AI가 제품 탐색과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쇼핑 방식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에이전틱 커머스가 일상에서 활용되려면 신뢰와 안전한 인증 체계 마련이 필수”라고 말하며, “비자는 토큰화를 통해 결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트러스티드 에이전트 프로토콜을 통해 AI 생태계 전반의 투명한 신뢰 기준을 확립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권지예 기자

2026.03.16 14:41

3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