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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4월 프로모션 실시…필랑트·아르카나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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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유가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과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4월 한 달간 제공된다.우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유류비가 특별 지원된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월별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차량을 구매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36개월 무이자 ‘마이 웨이(My Way)’ 할부 상품도 새롭게 운영된다. 해당 상품은 할부원금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무이자가 적용된다. 생산월별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현금 지원과 금융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과거 르노코리아 제휴 할부(MFS) 이용 이력이 있는 고객이 다시 차량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이 더해져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4월에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R:assure(알:어슈어) 베이직’도 무상 제공된다.이 서비스는 3년 67%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과 함께, 차량 구매 후 1년 또는 1만5000㎞ 이내(가솔린 모델은 1만㎞ 이내)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교환 및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각각 한 차례씩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을 기본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높은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에 더해 차량 구매 후 3년 또는 4만5000㎞ 이내 엔진오일 세트와 에어컨 필터 교환, 프리미엄 차량 점검을 3회 무상 지원하고, 같은 기간 브레이크 오일도 1회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금융 관계사인 MFS의 잔가 보장형 할부나 SMART 유예 할부를 이용하면 신차 교환 프로그램 무료 가입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전국 전시장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 관심 고객을 위한 봄맞이 시승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기간 내 사전 신청을 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 돌비 시네마 전용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4월에는 1.6 GTe 모델 전용 36개월 무이자 할부 상품과 하이브리드 E-Tech 모델 대상 1.99% 정액불 상품이 새롭게 운영된다. 일반 할부나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솔린 모델 100만원, 하이브리드 E-Tech 모델 50만원의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할부 기간 24개월 이상,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조건에서 적용된다.이와 함께 4월 아르카나 구매 고객에게는 ‘새출발 특별 혜택’ 30만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신생아, 신입생, 신입사원, 신혼부부, 신규 면허 취득자 등 새로운 출발을 맞은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구매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르노코리아의 2026년 4월 고객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1 09:56

2분 소요
기아, 청년 일자리 넓힌다…대규모 채용 실시

자동차

기아가 청년층 일자리 기회를 넓히고 미래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4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채용에 나선다.기아는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34개 분야에서 상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공고는 모두 181건이다.지원서 접수 일정은 채용 유형별로 나뉜다. 신입 채용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전환형 인턴 채용은 8일부터 20일까지, 경력 채용은 15일부터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직무별 공고 내용과 지원 자격 등 세부 사항은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아는 채용과 연계한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 캠퍼스에서 ‘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기아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는 기아가 지난 80년간 이어온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소개하는 한편, 동문 선배 현직자의 직무 안내와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방문객들은 기아의 발자취를 담은 ‘헤리티지 미니 전시’를 둘러보고, PV5 차량을 활용해 운영하는 ‘헤리티지 카페’에서 다양한 식음료도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기아는 신입 채용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80주년 기념 전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해 회사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도 소개할 계획이다.기아 관계자는 “지금의 기아는 수많은 임직원이 80년 동안 축적해 온 상상력과 실행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기아의 다음 80년을 함께 이끌 대담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1 09:49

2분 소요
캐딜락·GMC, 4월 주요 차종 프로모션…에스컬레이드 시승도 운영

자동차

캐딜락·GMC 프리미엄 채널이 4월 한 달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캐딜락의 플래그십 럭셔리 풀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 기술과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모델이다.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객들은 이번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에스컬레이드의 주행 성능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핸즈프리 주행 보조 시스템인 ‘슈퍼 크루즈’(Super Cruise)가 구현하는 진화된 주행 경험은 물론, 티맵 커넥티드 서비스와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 등 첨단 편의·인포테인먼트 사양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기존 GM 브랜드 차량인 캐딜락, 쉐보레, GMC 보유 고객이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 또는 ‘에스컬레이드 IQ’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2%를 재구매 할인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에스컬레이드 보유 고객에게는 여기에 추가 1%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또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 일부 차량에는 500만원 현금 할인 등 별도 혜택이 제공된다.GMC 역시 GM 브랜드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 재구매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적용 차종은 넉넉한 공간과 정교한 마감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SUV 아카디아(Acadia)와 강한 주행 성능과 아웃도어 활용성을 앞세운 중형 픽업트럭 캐니언(Canyon)이다.캐딜락과 GMC의 4월 프로모션 및 시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캐딜락·GMC 프리미엄 채널 전시장과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1 09:26

2분 소요
쉐보레, 4월 전 차종 대상 특별 프로모션 실시

자동차

쉐보레가 4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과 금융·할인 혜택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쉐보레는 봄철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주요 차종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쉐보레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 저금리 할부와 유류비 지원,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류비 지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36개월 기준 연 3.5% 금리와 함께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60개월 기준 연 4.0% 금리와 3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2025년 생산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 지원해 혜택 폭을 넓혔다.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조건도 강화됐다. 36개월 기준 연 4.0% 금리와 50만원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택하면 60개월 기준 연 4.5% 금리와 3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연 4.5% 금리의 72개월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해 월 납입 부담을 낮췄다. 2025년 생산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가정의 달을 앞두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도 마련됐다. 미성년자 또는 만 65세 이상 가족을 둔 고객에게 30만원의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스파크 등 소형차 보유 고객(가족·형제자매 포함)과 5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도 같은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고려하는 젊은 수요층은 물론 패밀리카를 찾는 고객, 기존 소형차나 노후차 보유 고객까지 폭넓게 겨냥한 구성이다.풀사이즈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한층 강화됐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500만원의 현금 할인과 함께 36개월 기준 연 4.5%, 60개월 기준 연 5.0% 금리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현금 할인 대신 0.5%포인트 금리 인하를 선택할 수 있는 초저리 초장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유류비를 추가 지원하고, 픽업트럭 보유 고객(가족·형제자매 포함)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 4월 프로모션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1 09:13

2분 소요
KG그룹, 1위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품는다

자동차

KG그룹이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를 품는다.KG그룹은 케이카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이번 인수의 세부 조건은 향후 후속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관련 법적·행정적 승인 절차를 마친 뒤 최종 마무리된다.케이카 인수는 KG그룹의 모빌리티 전략을 완성하는 핵심 고리로 평가된다. KG그룹은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를 맡는 KG모빌리티와 자동차 유통을 담당하는 케이카, IT 플랫폼 역량을 보유한 KG ICT를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통합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됐다. 차량 생산에서 유통, 금융, 서비스에 이르는 자동차 산업 전반의 가치사슬을 직접 아우르며 시장 대응력과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케이카는 전국 48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국내 1위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온라인 판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매입과 판매, 렌터카, 자동차 금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안정적인 시장 지위와 수익 구조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해 기준 약 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높은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KG그룹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KG모빌리티의 차량 생산 역량과 글로벌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케이카의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결합해 차량 구매부터 유통, 사후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 중심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여기에 KG모빌리티의 해외 네트워크와 KG스틸의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활용해 중고차 유통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해외 진출 가능성도 열어둘 방침이다.이번 투자에 참여한 KG스틸은 케이카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철강 산업 특유의 경기 변동성을 완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 내 모빌리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G그룹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은 전통적인 제조를 넘어 유통과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며 “제조와 유통,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구조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1 09:02

2분 소요
기아 EV9, 세계 무대서 연이은 호평…플래그십 SUV 위상 강화

자동차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주행 성능과 상품성, 안전성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전동화 SUV 시장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기아는 최근 EV9이 독일 유력 매체의 비교 평가에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북미와 유럽의 주요 자동차 어워즈 수상,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동화 SUV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먼저 고성능 모델 EV9 GT는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EV9 GT는 총점 583점을 기록하며 볼보의 플래그십 전기차 EX90(565점)을 18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EV9 GT는 508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 파워트레인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이 제공하는 우수한 충전 편의성, 넉넉한 실내 공간 등 주요 항목에서 볼보 EX90를 앞섰다. 이는 지난해 5월 아우토빌트 비교 평가에서 EV9 GT-line이 볼보 EX90 트윈 모터 AWD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 이어, 고성능 모델 역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의 수상도 이어지고 있다. EV9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6 캐나다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에 선정됐다. 영국 자동차 매체 왓 카가 주관하는 ‘2026 왓 카 어워즈’에서는 ‘최고의 7인승 전기 SUV’로 이름을 올리며 유럽 시장 내 경쟁력도 다시 확인했다.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EV9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의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중형 전기 SUV’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어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의 ‘2026 최고의 차 어워즈’와 ‘2026 전기차 톱 픽’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EV9의 경쟁력은 뚜렷하다. EV9은 2025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Euro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기아 관계자는 “EV9이 고성능 주행 감성부터 실용성,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자동차가 갖춰야 할 전 부문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플래그십 SUV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7:55

2분 소요
덜 넣고 더 달린다…고유가 시대 눈길 끄는 르노 ‘필랑트’

자동차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 속에서 자동차 경쟁력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연비와 함께 비교적 자주 주유소를 찾지 않아도 되는지가 차량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고급차를 평가하는 기준도 달라지는 추세다. 과거에는 출력과 정숙성, 승차감, 브랜드 가치가 프리미엄의 핵심으로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여기에 효율성이 빠르게 더해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단순히 연료를 덜 쓰는 수준을 넘어, 주행 성능과 효율을 얼마나 정교하게 함께 구현하느냐가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다.르노코리아가 올해 처음 선보인 크로스오버 ‘필랑트’에는 이러한 흐름이 반영됐다. 이 차량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은 단순한 연비 향상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 전반의 설계를 통해 주행 경험 자체를 다시 짠 것이 특징이다.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직병렬 듀얼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구동을 맡는 모터는 100kW(136ps)의 출력과 320Nm의 최대토크를 낸다. 여기에 60kW(82ps), 180Nm의 토크를 발휘하는 HSG(고전압 스타터 제너레이터) 방식의 시동 모터가 더해져 내연기관 시동과 구동용 배터리 충전을 담당한다.주행에 필요한 전기 에너지는 316V로 작동하는 1.64kWh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공급된다. 동급 최대 수준의 배터리 용량을 확보한 덕분에 도심 주행에서는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달릴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인 복합연비 15.1km/L를 구현했다.강화된 하이브리드 E-Tech 시스템은 최고출력 150ps(110kW), 최대토크 250Nm를 발휘하는 1.5L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3단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 안에 통합된 2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250ps를 낸다.주행의 중심을 이루는 내연기관은 배기량 1499cc의 4기통 터보 엔진이다. 밀러 사이클을 적용해 효율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했고, 압축비 14대 1, 350bar 고압 직분사, 수냉식 인터쿨러, 저압 EGR 기술 등을 적용해 성능과 효율을 함께 끌어올렸다. 여기에 듀얼 모터의 보조가 더해지며 가속 성능과 즉각적인 응답성, 정숙성, 연비 효율을 고루 확보했다.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동차를 고를 때 연료 효율의 중요성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며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진화한 주행 성능까지 보여주는 필랑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3.31 17:01

2분 소요
금호타이어, ‘크루젠 GT Pro’ 출시…퍼포먼스 광고 캠페인 전개

자동차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신제품 타이어 ‘크루젠(CRUGEN) GT Pro’를 선보이고, 이를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 ‘도로 위에서 증명되는 퍼포먼스’를 본격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도시와 컨테이너 항구, 창고 등 역동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촬영감독의 시선이라는 페르소나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주행 성능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영화 속 히어로카를 압도하는 드라이빙 장면을 앞세워 가속과 코너링, 제동 등 크루젠 GT Pro의 성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비와 눈 같은 기상 변화는 물론, 노면이 고르지 않고 장애물이 많은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정숙성을 유지하는 모습을 담아 소비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심형 프리미엄 SUV 타이어’의 가치를 강조했다.광고에 등장하는 크루젠 GT Pro는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크루젠’의 전략 제품이다. 국내 SUV용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에너지소비효율등급(회전저항) 2등급을 획득했다. 전 규격에서 UTQG 트레드웨어 800을 기록해 효율성과 내구성을 입증했다.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에도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으로 운영된다.해당 광고는 국내 지상파 TV를 비롯해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폭넓게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사 유튜브 채널 ‘엑스타 TV’를 포함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상무는 “크루젠 GT Pro 광고는 금호타이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각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일상 속 다양한 변수와 한계에 직면하더라도 기술력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퍼포먼스를 통해 제품의 검증된 품질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6.03.31 09:28

2분 소요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 개최…총상금 1600만원

자동차

KG 모빌리티(KGM)가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를 열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는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적용된 튜닝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KGM은 픽업·SUV 전문 기업으로서 건전한 튜닝 문화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 일대에서 진행된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23일까지이다. KG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무쏘’와 ‘무쏘 EV’ 등 KGM 픽업 라인업을 기반으로 특장 및 커스터마이징을 적용한 개인과 비즈니스 튜닝 업체다. KGM은 튜닝카의 완성도와 상품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는 참가 지원금 50만원이 지급되며, 결과는 오는 4월 24일 발표된다.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현장에 튜닝 차량을 전시하고, 우수 튜닝카를 가리는 ‘튜닝카 콘테스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수상작은 현장 방문객 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되며, 상금은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이다.참가 지원금을 포함한 총 상금 규모는 1600만원이다. 콘테스트 수상 차량에는 KGM 공식 채널을 통한 추가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KGM은 행사 참여 확대를 위해 별도의 고객 초청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KGM 차량을 1대 이상 보유하고 ‘무쏘’ 상담을 신청한 고객이 대상이다. 접수는 4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20개 팀에는 ‘튜닝 페스티벌 시즌2’ 관람 기회와 함께 알펜시아 리조트 2박 3일 숙박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4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KGM 관계자는 “튜닝은 단순히 차량을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는 방식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튜닝 문화 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픽업을 활용한 다양한 삶의 방식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행사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30 09:40

2분 소요
기아, ‘하모니 데이’ 개최…하모니움 2기 수료·3기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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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하모니움’의 2기 수료식과 3기 입학식을 함께 열었다.기아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수료식과 3기 입학식 행사인 ‘하모니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하모니움은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아가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사업이다.기아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진로 계획을 세우고, 실제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및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연 2회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한 ▲IT ▲영상 ▲F&B ▲조경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특화 교육과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교육과 실습을 마친 뒤에는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기아 임직원 취업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해 교육생들이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올해 수료식에서는 2기 교육생들의 진로 탐색 과정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특별 영상이 상영됐고, 우수 수료자 5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이어 열린 3기 입학식에서는 2기 수료생들이 3기 교육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새로 입학한 교육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혔다.기아는 올해부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에 탈북 청소년 대상 과정을 새롭게 마련해 이들의 자립 역량 강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탈북 과정에서 겪은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올해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다문화 청소년 25명, 탈북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과정은 4월부터 8월까지, 하반기 과정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는 “이번 하모니 데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배경을 강점으로 바꿔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탈북 청소년까지 넓혀 더 많은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아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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