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고인 모욕도 수익화? 故대도서관 '모욕성 8시간 라이브'에도 유튜브 정책 ‘이상 무’

그런데 별세 직후 진행된 한 유튜브 방송이 논란을 낳고 있다. 유튜버 용찬우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고인을 언급하며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욕설과 모욕적인 표현을 수차례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과거 대도서관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 영상을 송출하며 이를 소재로 고인의 행적에 대해 조롱과 욕설을 이어갔다. 해당 방송은 약 8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으며, 현재는 수익을 위한 멤버십 전용 콘텐츠로 전환된 상태다.
유튜버 용찬우는 과거에도 한글 및 특정 인물·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또한 ‘오리지널 마인드’라는 회사를 통해 온라인 강의와 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활동을 통한 조회수 수익과 멤버십, 강의 판매를 통한 수익 구조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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